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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Stick) 리뷰 | 착 달라붙는 메시지의 힘책 리뷰 2024. 8. 2. 14:05
목 록
- 스틱의 핵심내용
- 스틱의 장점
- 구체적인 스틱의 사례
유튜버 '자청'은 부자들의 서재에는 항상 이 책이 꽂혀있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메시지를 오래오래 기억하도록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나요? 그렇다면 이 책은 반드시 보셔야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뇌리에 딱 붙어 오래오래 기억될 뿐만 아니라 여러 세데를 거쳐 시대를 거슬러 남을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마치 격언이나 속담처럼 말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활용하여 그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그 6가지 원리를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다양한 맥락에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틀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담당자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교육자 또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매우 귀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시틱의 핵심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정리하고 이 책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서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틱의 핵심내용
책 스틱은 어떻게 메시지가 뇌리에 달라붙게 만들지에 대한 원칙을 6가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천 번째, '단순함' 입니다. 메시지가 단순하면 더욱 쉽게 뇌리에 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는 단순하기만 해서는 안되고 가장 중요한 핵심 아이디어를 남기고 불필요한 세부사항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두 번째, '의외성' 입니다. 놀랍고 예측하지 못했던 메시지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더욱 기억에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 번재, '구체성' 입니다. 구체적이고 유형적인 메시지는 추상적인 개념보다 더욱 오래 기억에 남기 쉽습니다. 구체적인 그 아이디어가 더욱 생생하게 사람들의 뇌리에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네 번재, '신뢰성' 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뒷받침해주고 있는 메시지는 더욱 기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TV프로그램이 항상 의사들을 뒤에 앉혀두고 내용을 전달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리고 다섯 번재, '감성' 입니다. 사람의 감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게 하는 메시지는 기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마음속으로 느끼고 움직이는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오래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스토리' 입니다. 이야기의 형태로 제시된 아이디어는 무미건조하게 사실을 나열한 아이디어보다는 훨씬 오래 기억될 가능성이 높겠죠? 전래동화가 오래오래 입을 통해 구전되어 남아있는 이유를 방증하는 내용입니다.
스틱의 장점
이 책은 단순히 글을 쓸 때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책이 아닙니다. 일상생활에도 우리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여자나 남자가 마음에 들어 사귀기 위해 이 스틱의 기술을 활용하여 한 문장과 단어들로만 매력적으로 유혹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팔 때 광고나 상세페이지의 첫 부분에 한 문자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구매로 전환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관계에 있어 새로운 사람과 인연을 구축할 때도 그 첫 한마디가 굉장히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매년 연봉을 협상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회사 측에 더욱 설득력 있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몸값을 높일 수 있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이력서를 쓸때나 면접을 볼 때 이 스틱의 원리를 활용하여 자신을 더욱 멋지게 포장할 수도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섬네일 이미지의 문구나 영상 대본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곳에 이 책의 원리를 적용하여 전달할 메시지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스틱의 사례
여러분은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문구를 아시나요? 이 문구가 주는 생생한 이미지와 압축되어 있는 핵심 메시지가 지금까지도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에 유행했던 10개의 단어들이 있는데, 이것이 핵심원리가 녹아져 있는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짱', '엽기', 'OTL' 등등이 있고 이걸 모르는 사람은 그 시대에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단어들이 지금 촌스럽고 구시대적으로 느껴지지는 않나요? 이 단어를 친구에게 쓰면 아직도 그런 말을 쓰냐고 핀잔을 들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매년 유행했던 단어 중에 살아남고 살아남아 수세기를 거쳐 지금가지도 사용되고 있는 스틱의 결정체가 있습니다. 바로 속담입니다. '사면초가'라는 사자성어를 아실 겁니다. 이 사자성어는 2,200여 년 전 초한지에 나온 메시지였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속담, 격언, 사자성어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더라는 겁니다. 그것을 공식화하여 정리한 것이 바로 책 스틱에서 전달하는 핵심 6가지의 내용입니다. '중국의 만리장성은 우주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인공 건축물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이 말은 사람들에게 스틱이 효과적으로 적용되어 전달되어 온 근거 없는 '루머'입니다. 그러나 스틱의 윈리가 굉장히 잘 녹아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훌륭한 사례들과 유익한 내용들을 더욱 깊게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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