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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원씽 리뷰 | 거짓말과 진실 그 위대한 결과
    책 리뷰 2024. 8. 2. 00:00

    목 록

    1. 거짓말 / 우리의 통념을 깨부숴야 한다
    2. 진실 / 도미노의 사례
    3. 위대한 결과

    오늘날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일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균형을 맞춰 목표를 달성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수많은 작업을 저긍링하고 그 작업량에 압도감을 느끼며 가장 중요한 목표를 향해 어떻게 효육적으로 나아가 달성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갖습니다. 저자인 개리 켈러(Gary Keller)는 그의 저서 'The One Thing'을 통해 한 번에 한 가지에 집중하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솔류션을 우리에게 제안합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거짓말, 진실, 위대한 결과입니다. 각 내용별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에 대해 요약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책의 핵심 내용들을 습득하여 책 한권을 읽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해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 1부, 거짓말 / 우리의 통념을 깨부숴야 한다.

    1부에서는 우리를 비효울적이고 목표와 동떨어진 방향으로 잘못가헤하는 통념을 깨부수는 잘못된 6가지 믿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모든 일이 중요하고,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이 능력이며, 성공은 철저하게 자기를 관리하는 것이고, 의지가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일과 삶에 균형이 있어야 하고, 크게 벌이는 일은 무조건 위험하다는 것 말입니다. 특히 '의지력'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의문을 갖기 쉬운데 의지가 모든 목표를 실행하고 달성하는 중요한 적목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의지력이 중요하지만, 이는 우리가 갖고 있는 한정된 자원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음식이나 잠처럼 관리해야 하는 자원이어서 고갈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그 한 가지 일을 위해 의지력을 활용하여 해치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외에도 모든 일이 중요하고 멀티태스킹을 하려는 우리의 행동을 지적하면서 ' 우선순위'를 강조했고, 이 우선순위를 잘 활용하여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하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는데, 그 '하나'를 위해서 버리고 선택하고 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제2부, 진실 / 도미노의 사례

    2부에서는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중요한 깨달음을 전달합니다. 바로 도미노 효과에 대한 것입니다. 한 개의 도미노가 그 도미노보다 1.5배나 더 큰것도 쓰러뜨릴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그 도미노가 연쇄적으로 점점 더 큰 도미노를 쓰러뜨릴 수 있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 상상하게 만들어줍니다. 첫 번째 도미노가 5cm라면 51번째 도미노의 높이는 얼마인지 상상이 가십니까? 무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도 도달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꾸준히 같은 일에 집중함으로써 말입니다. 그 시작은 사소한 결정을 내리는 아주 작은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같은 목표 원씽을 향해 그 다음에 할 일을 결정하고 그것을 반복하면 도미노처럼 쌓여가 결국에는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깨달음을 줍니다.

    자기계발의 영역에서 운동으로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길게도 말고 딱 3분만 달리기를 하는 것입니다. 매우 간단한 습관이지만 그렇게 한번 시작을 하면 생각보다는 사소하지만 이 일을 통해서 무기력한 아침을 극복하고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정체성이 생기면서 이 3분 달리기가 매우 쉬운 일이 되고 다음 '도미노를 향해' 다음 스텝을 내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체력이 좋아져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할 수 있게 되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어 상상할 수 없는 영역으로 확장하게 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저자의 표현을 빌려보자면 바로 '당신이 첫 번째 도미노'입니다.

     

    제3부, 위대한 결과

    3부에서는 놀라운 결과를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주된 내용은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말고 자기의 목표를 충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순위인 일의 범위를 좁혀서 집중하고 방해요소를 제거하여 더 적은 시간과 노력만 들여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단 하나'의 원대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여 '치밀하게 계획된 연습'을 꾸준하게 밀고 나가는 것, 이것이 핵심 메시지일 것 입니다.

    저자는 성공이 그리 막연한 것이 아니고, 생각보다 적은 자기 통제만 있어도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모든 일들 전부 다 제대로 해야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옳은 일을 한다는 것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여 그 습관을 확립하는 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만 갖추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 습관은 몸에 완전히 갖춰지는 데에 평균 66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앞서가는 비밀을 말해줍니다. 바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시작하는 것을 사람들은 어려워합니다. 무에서 유의 차원으로 전환시키는 것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왜 나왔을 까요? 비행기는 이륙할 때 연료의 80%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시작하는 것이 어려운 것임을 반증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시작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원대하고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큰 목표를 단순히 세워두고 압도당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당장 실행할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 쉽고 작은 조각으로 그것을 쪼개고 그 첫 번째 조각에 당장 덤벼드는 것입니다. 일단 시작한다면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으며, 작은 그 도미노를 넘어뜨리게 되면서 점점 더 큰 과제를 쉽게 성공하게 되고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고 궁극적인 성공에 도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원씽(The One Thing), 즉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의 업무를 찾을 때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하는데 바로 '초점탐색'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인지, 그 일을 함으로써 '다른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큰 질문을 던지고 큰 해답을 찾는 목적의신이 생산성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 원싱을 수행하면서 세 가지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라고 저자는 제시합니다. '전문가의 길을 향하고',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고', '책임감을 갖고 수행하라'라고 말입니다.

    당신의 '원씽'은 무엇인가요? 그 원씽을 통해 성공하는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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